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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덱스터 주가전망 메타버스 + 게임 관련주

단투 2021. 10. 27.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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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힘든 시장에서도 역사적 신고가를 돌파하면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덱스터를 분석해 보고 투자 타이밍을 잡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덱스터 기업개요


시가총액 5,110억
코스닥 178위
외국인보유비중 3.26%
PER N/A
PBR 8.81배
배당수익률 N/A



덱스터는 2011년 설립되었으며 영화 CF, MV등 모든 영상 전반의 시각 특수효과의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주로 국내 및 중국 영화제작, 드라마제작 시장을 목표로 하여 VFX 제작물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2018년 영화제작사 덱스터픽쳐스를 자회사로 설립하면서 영화제작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였으며 국내외 영화제작 외에 수익성이 높은 테마파크 드라마 게임 등으로 VFX 매출을 다변화 중입니다.


덱스터 재무분석


자본은 2018년 632억 2019년 553억 2020년 573억으로 다소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부채 또한 2018년 176억 2019년 112억 2020년 113억으로 감소하는 흐름을 보이면서 전반적인 부채비율은 2018년 28% 2019년 20% 2020년 19%로 감소하는 모습입니다.


매출은 2018년 392억 2019년 555억 2020년 263억으로 2019년 큰 성장을 보이는 듯했지만 2020년에 다시 크게 감소 하였습니다. 영업이익 또한 2018년 21억에서 2019년 –54억원으로 전자 전환 하였고 2020년에 2억원 흑자로 돌아서는 모습입니다. 당기순이익은 2018년 28억 2019년 –77억 2020년 –30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덱스터 실적추정


2021년 매출은 465억으로 전년 대비 76% 증가하면서 서프라이즈한 실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2년은 945억원으로 추정하면서 올해 대비 103% 증가 2023년은 1,210억원을 예상하면서 또다시 28%증가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올해를 기점으로 실적이 크게 성장하는 구간으로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업이익은 올해 43억 2022년 124억 2023년 165억으로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당기순이익 또한 올해 38억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2022년 100억 2023년 128억원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덱스터 증권사 분석


신한금융 투자는 덱스터가 기술적인 역량의 구축과 함께 미디어 영역까지 확장해 종합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의 모습을 향해 가고 있다고 평가 했습니다. 전체적 투자를 통한 올라인 동영상 서비스 게임부문에서의 VFX 비즈니스 확대가 기대된다며 회사는 앞서 71억원을 투입해 OTT용 DI와 음향 스튜디오, 버츄얼 프로덕션 스튜디오를 구축했는데 이는 영화와 드라마 뿐만이 아니라 메타버스 게임 등 전방산업 수주 물량 확보에 긍정적인 요소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올해 9월 종합광고회사 크레마월드와이드 지분 66.7%를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했다며 기존의 자회사인 라이브톤 과 덱스터픽쳐스에 이어 콘텐츠 제작라인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덱스터 차트분석 수급확인


지난 5월 7만원 수준에서 단기간에 3배 가까이 상승하면서 엄청난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구간은 역사적 신고가 상황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급등 또한 가능해 보이며 추세가 꺽이지 않고 20일선 지지를 받으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급을 보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는 뚜렷한 매수주체 없이 외국인들의 매매에 따라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10월 1일부터 외국인의 대량 매수에 의해 주가는 단기간에 급등 하였고 이후 기관들의 매수까지 더해지면서 강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 구간에서 외국인들도 비중을 유지하고 있고 기관도 대량으로 매수를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기존에 외국인들의 움직임이 투기적인 성향이 강했기 때문에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메타버스와 게임


덱스터의 실적이 올해부터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최근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메타버스와 게임관련주로 모멘텀까지 받쳐주는 상황이기 때문에 강하게 상승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확인한 것처럼 실적의 개선 폭이 엄청난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주가가 어느정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2022년의 실적예상치 기준으로 PER도 51배 2023년은 40배로 추정되기 때문에 1년가까이 미래의 실적을 미리 지금의 주가에 반영한 느낌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현재의 밸류를 유지하면서 실적이 개선될 수 있느냐가 향후 주가의 포인트로 볼 수있지만 당장에 위치는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최근까지 상승구간에서 매물 소화나 쉬어가는 구간이 없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보아도 변동성이 커져있는 구간입니다. 본인이 충분히 공부를 해보고 투자 여부를 결정하셔야 하지만 당장에 접근하기 보다는 관심종목으로 분류하고 충분히 쉬어갈 때 접근하시는 편이 리스트를 줄일 것으로 판단 됩니다.

이상 단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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