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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OCI주가전망] 태양광관련주 저평가를 활용한 스윙투자 타이밍! (목표주가, 증권사리포트)

단투 2021. 7. 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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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태양광 관련련주 OCI를 심층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OCI 기업개요


시가총액 2조 8,500억원
코스피12위
외국인보유비중 16.76%
PER N/A
PBR 1.18배
배당수익 N/A


OCI는 특수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1959년에 설립돼 2009년 상호를 동양제철화학에서 현 OCI로 변경했습니다. 동사의 주요 사업 부문으로 베이직케미컬 사업부문, 에너지솔루션 사업 부문, 기타 사업부문으로 나누어져 있으면서 2018년 7월 바이오사업본부를 신설하면서 자체 투자 또는 합작사를 통한 신약개발 및 원료물질 확보, M&A와 라이선스 인 혹은 파이프라인 개발들을 통해 신규 수익원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매출 비중은 카본케미컬44.57%, 베이직케미컬43.93%, 에너지솔루션14.47% 이며 베이직 케미컬부분은 수출비중이 50.88% 카본케미컬은 72.22%으로서 해외 수출에 의한 매출 비중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OCI재무분석


자본/ 부채/ 부채비율
2018년 3조4,926억/ 2조1,670억/ 62%
2019년 2조6,857억/ 2조1,255억/ 79%
2020년 2조3,857억/ 2조 515억/ 86%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자본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부채 또한 소폭 감소하고 있지만 자본의 감속폭이 더 큰 상황으로 부채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간 지속되던 중국업체들과의 경쟁 심화로 인하여 매출이 줄어든 상황이 지속되면서 재무적인 부담으로까지 이어지고있는 상황입니다. 전자공시를 확인해본 결과 특별하게 리스크로 다가올 이벤트는 없지만 재무구조가 단단한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확인하면서 투자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2018년 3조1,121억/ 1,587억/ 1,038억
2019년 2조6,051억/-1.806억/ -8,074억
2020년 2조 25억/ -861억/ -2,512억


2018년 이후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로 전환하면서 역성장을 기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2019년에 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2020년에는 –861억으로 적자 폭이 크게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지속되던 적자를 흑자전환하는 움직임이 올해는 필요해 보이며 전반적으로 보면 힘든 시기가 이제는 지나가는 중이다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OCI목표주가 실적추정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2021년 2조6,700억/ 4,113억/ 2,892억
2022년 2조9,196억/ 4,952억/ 3,503억
2023년 2조9,405억/ 4,755억/ 3,357억


2021년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 하면서 분위기를 전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출기준으로 전년 대비 33.33%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2022년에는 9.35% 증가할 것으로 보이면서 당분간에는 흑자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성장성이 이어질지는 관찰이 필요하며 장기적으로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작년 7월 8만원선을 유지하던 목표주가는 올해초 12만원까지 상승했으며 현재는 17만원선에서 유지되는 모습입니다. 현재주가대비 약 50%가까이 상승가능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지만 앞으로 발표되는 컨센서스가 유지되는 지를 잘 확인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OCI 증권사리포트


대신증권의 한상원 연구원은 OCI는 최근 폴리실리콘 가격이 약세 전환으로 높아진 실적기대를 주가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자화사인 DCRE를 제외한 실질 PER은 2배에 불과하다며 보수적인 가치산정 방식에도 불구하고 전일 종가대비 70%가까이 상승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며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책정했습니다. 대신증권은 올해 2분기 1,370억 원의 영업이익을올려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는 시장의 컨센서스를 30%가량 웃도는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폴리실리콘의 평균 매매단가가 75%상승하면서 핵심이 되는 베이직케미컬 부문에서 1,05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전망이며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 전망치 대비 41% 증가한 1,929억원으로 예상했습니다.

OCI차트분석 수급확인


코로나로 인한 주식시장 하락이후 2020년 7월에 120일선을 강하게 돌파하는 흐름을 보이며 추세를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2021년 4월 147,000까지 상승하면서 작년 저점대비 5배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기간 조정과 가격조정을 거치면서 120일선 밑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110,000원을 저점으로 두고 상승 시도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이며 연고점 대비 19% 가까이 조정을 받은 모습입니다.


수급을 확인해 보면 6월을 기준으로 기관과 외국인들은 차익 실현에 나서는 움직임을 보였고 개인들은 하락시 마다 지속적으로 비중을 늘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에는 기관과 외국인들이 다시 매수를 해주는 움직임을 조금씩 보이면서 바닥에서 주가를 돌리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으며 과거 수급과 차트를 비교해볼 때 외국인보다는 기관의 수급에 따라서 주가가 움직였던 상황이기 때문에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갈릴시에는 기관의 수급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OCI 저평가를 활용한 스윙투자를 계획해보자


올해 초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던 상황 속에서 상대적으로 풍력섹터 보다는 태양광 섹터가 강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풍력발전에 대한 당장의 가시적인 수주는 부진했지만 태양광 패널과 소재에 대한 가격상승으로 그간 적자를 기록하던 태양광 산업이 다시 부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컷기 때문인데요. 최근에는 이러한 기대치가 꺽이면서(폴리실로콘값 하락)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고점대비 20% 하락한 지점에서 어느정도 이러한 우려는 반영이 된 듯하며 앞으로도 태양광 수요는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가격의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실적이 흑자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고있기 때문에 지금의 가격이 부담스럽지는 않아 보이며 앞으로 태양광 설비 세액공제등 정부의 세제해택 모멘텀과 미국의 중국산 태양광 수입제한이 현실화 될 경우 강한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에 기관과 외국인도 수급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120일선을 회복한 후에 지지하는 모습까지 확인하시고 안전하게 접근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상 단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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