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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원익IPS주가전망] 미국 반도체 공장증설 수혜주! 비메모리확대!! (목표주가, 증권사리포트)

단투 2021. 8. 2.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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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도체설비 증가로 인한 성장이 기대되는 원익IPS를 심층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익IPS 기업개요


시가총액 2조 2,996억
코스닥16위
외국인보유비중 24.73%
PER 20.96배
PBR 3.33배
배당수익률 0.43%


인적불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서 2016년에 재상장되었습니다. 원익홀딩스가 영위하던 사업 중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Solar장비의 제조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있으며 2019년 2월 원익테라세미콘 합병으로 국내 대형장비업체로 도약했습니다. 매출구성은 제품(반도체/디스클레이/Solar Cell 제조 장비)93.7%, 기타(장비 유지보수)6.3%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원익IPS 재무분석


자본/ 부채/ 부채비율
2018년 3,692억/ 1,431억/ 38%
2019년 5,666억/ 3,326억/ 58%
2020년 6,630억/ 4,366억/ 65%


부채가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부채비율이 2018년 38%에서 2020년 65%까지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공격적인 설비 투자로인한 현상으로 보이며 자본또한 3,692억에서 6,630억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재무적으로 부담은 되지만 리스크가 크다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전자공시를 확인해본 결과 회사채 발행이나 유상증자와 같은 특이점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2018년 6,493억/ 1,059억/ 869억
2019년 6,692억/ 411억/ 429억
2020년 1조 909억/1,406억/ 978억


매출은 2019년에 속폭증가 했으나 2020년에 큰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또한 2020년에 큰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2019년 대비 3배이상 증가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원익IPS 목표주가 실적추정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2021년 1조3,432억/ 2,270억/ 1,776억
2022년 1조4,840억/ 2,708억/ 2,057억
2023년 1조5,194억/ 2,598억/ 1,980억


매출은 전년대비 23%가량 증가한 1조3,432억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2년은 10.48% 2023년은 2.39% 가량 증가할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올해 1,776억원을 기록할것으로 추정하고 있기 때문에 작년의 성장성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올해에도 좋은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목표주가를 보면 2020년 7월에 4만2,000원을 제시하다가 올해 4월 6만5,000원까지 상향되었으나 최근에는 6만3,000원선으로 조금 조정된 상황입니다. 분기매출이 조금씩 껏이는 모습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며 이번 실적발표에 따라서 유지가 될지 다시 상향 조정될지가 결정될 듯 합니다.


원익IPS 증권사리포트


원익IPS는 반도체 제조공정중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기판위 회로를 만드는 공정 장비를 개발하는 기업으로서 그간 점유율이 낮았던 비메모리 반도체 장비로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원익IPS의 비메모리 반도체용 장비 매출 비중이 올해 10%를 웃돌것으로 전망된다며 제품 라인업 확대로 시설투자 단위당 수주가 늘었고 전방산업 비메모리 시설투자 규모도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원익IPS 차트분석 수급확인


작년 주식시장 급락장에서 기록한 19,300원에서 240%가까이 상승한 상태이지만 올해4월의 고점대비 20%가까이 조정을 받으면서 120일선 밑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0년 10월 강하게 120일선을 돌파한 이후로 만들어낸 추세는 일단 꺽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4만원 중반에 매물대가 두텁게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저점을 다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수급을 보면 올해 고점이였던 59,300원에서 기관이 강하게 비중을 줄여나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이며 개인들은 하락시마다 지속해서 매수를 하는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외국인들은 비중을 줄이고는 있으나 기관에 비해 매도량은 제한적으로 보입니다. 당장에 기관이 매도세가 진정이 된다면 바닥에서 돌리는 움직임을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익IPS 반도체증설 수혜주 길게 볼수록 좋다.


지난 6월 한미정상회담에서 반도체와 2차전지의 미국공장 증설과 투자에 대한 부분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회담전부터 이미 기정사실화 되어있었기 때문에 발표이후 주가에 반영되지는 못했지만 이는 앞으로도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반도체업종 전체를 모두 끌어올릴수 있는 상황은 아닐지 모르지만 공장증설이 가시화되고 투자시기가 가까워질수록 실설 설비와 관련된 업체들은 수혜를 볼 수밖에 없는 사안입니다.


원익IPS또한 이러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증설과 설비확대에 대한 이슈가 나올때마다 수주에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입니다. 또한 비메모리 반도체부문에 대한 매출이 점차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향후 상성전자의 비메모리 비전이 제시되고 증설에 대한 이슈가 생긴다면 이또한 모멘텀으로 작용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도체 업종 전반에 좋지않은 분위기가 있는 상황이지만 미래사회에 필수적인 부분이라는 점은 변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렇게 쉬어갈 때 관심을 갖는것 또한 현명한 투자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상 단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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